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식축구/반칙 일람 (문단 편집) === 5야드 === * '''Illegal Contact''' 수비 패스 인터피런스의 마이너 바리에이션으로, 공이 아직 쿼터백의 손을 떠나지 않은 상황에서 LOS부터 5야드내에 위치한 잼 존 안에 있는 리시버와 두 번 이상 접촉했거나,[* 잼 존 안에서 수비수는 유자격 리시버를 단 한 번 몸으로 방해할 수 있다.] 잼 존을 벗어난 유자격 리시버를 필요 이상으로 건드렸을 경우 발생한다. 홀딩은 상대를 잡아야 성립되지만, 일리걸 컨택트는 어깨나 몸으로 밀친 경우에도 적용 가능. 페널티 자체는 작지만 automatic 1st down이 붙어서 당하면 한숨나는 페널티다. * '''Defensive Holding''' 수비팀 홀딩은 보통 패스 플레이시 나오는데, 플레이 전 스크리미지 위치에서 첫 번째 다운을 공격진에 준다.[* 그래서 3rd and 10와 같이 수비에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이런 페널티를 먹으면 수비 입장에서 매우 김 빠진다. 수비수가 저지를 수 있는 홀딩 페널티는 이것 뿐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hujPUC3WNOE|Illegal Substitution.]] ''' Too Many Men on the Field 혹은 12men on the field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필드 위에 11명을 초과하는 플레이어가 서 있는 경우에 선언된다. 보통 플레이 사이에 선수들을 교체하면서 의사소통 혼란으로 벌어지는 일이 많다. 때로는 이 벌칙을 이용해 상대팀의 교체멤버가[* 그래서 수비수들 가운데 스모 선수급 덩치를 보유한 디펜시브 태클들이 이 파울의 제물이 된다.] 사이드라인을 채 벗어나기 전에 진용을 정비하고 플레이를 시작하면서 이 반칙을 유도하기도 한다. 5야드 페널티가 주어지며, 스냅이 이뤄진 뒤이므로 오프사이드처럼 프리플레이가 되어 쿼터백 입장에선 긴 패스 공격을 맘껏 해볼 수 있는 찬스가 된다. 어차피 실패해도 5야드 얻고 새로 공격하면 되니까. 공격진의 경우, 선수들이 허들에 들어갈 때 12명 이상이 허들에 있을 경우 받는 페널티이다.[* 이는 대부분 다음 공격/수비 전술에 의한 혼선에 의해 벌어지는 일로서 일부에서는 해당 포지션 선수들이 그대로 남는 일이 있는데 그게 자기인지 아니면 다른 포지션 선수인지가 긴가민가 해서이다. 다시 말하지만 미식축구 전술은 그야말로 수십가지인지라 일일이 기억하고 있기가 힘들다.] * '''Delay of Game''' 지연 행위. 일반적으로 대부분 공격팀에서 발생하는 반칙으로[* 수비가 이 페널티를 먹는 경우는 타임아웃 시간이 다 지나갔는데 시간을 끌면서 일부러 필드 안에 지나치게 늦게 들어가는 정도이다.] 각 플레이마다 주어지는 플레이 클락인 40초[* 필드 내에서 Down by Contact이 되었을 경우] 나 25초[* Incomplete Pass나 반칙, 타임아웃, 투 미닛 워닝 등으로 시간이 잠시 멈췄을 경우] 이내에 센터가 공을 스냅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플레이 전달에 혼선이 있거나 공격진 중 누군가가 포지션을 잘못 잡은 경우, 또는 라인에 선 쿼터백이 수비의 진형을 보고 플레이를 라인에서 바꾸려다 전달이 잘 안 되는 경우 발생하는데, 이러한 페널티를 방지하기 위해 플레이 클락이 1초쯤 되면 타임아웃을 부르는 경우가 있다. 수비 팀의 경우 공격 팀의 플레이가 끝난 후 플레이를 빨리 속개하려고 할 때 이를 대놓고 지연할 때 부과되지만 흔히 보이는 페널티는 아니다. 페널티는 5야드가 주어지며 리플레이 다운이다. 아주 가끔 플레이 클락이 다 가기 직전에 스냅하는 실수가 많은지라 [[조시 앨런]] 같은 엘리트 쿼터백들도 이 페널티를 범하기도 한다. * '''Ineligible Receiver Downfield''' 50~79번의 등번호를 달고 있는 오펜시브 라인맨들을 일반적으로 무자격 리시버(Ineligble Reciever)라고 부르는데, 무자격 리시버가 쿼터백이 패스하기 전에 블로킹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LOS로부터 1야드 이상 전진하는 경우다. 수비수를 블로킹하고 있는 경우라면 LOS로부터 몇 야드 이상 앞으로 나가던지 상관이 없으며, 유자격 리시버는 당연히 해당되지 않는 페널티로 패스 플레이 중 쿼터백이 쌕을 당하지 않기 위해 공을 안 던지며 이리저리 오래 이동하는 경우 멋모르고 블로킹하던 오펜시브 라인맨이 페널티에 걸릴 수 있다. 공이 패스된 순간부터는 앞으로 얼마든 가던 자유. 이 파울 기준은 대학풋볼과 NFL이 다른데, 대학풋볼은 3야드까지 허용된다. 이 반칙이 발생하는 상황은 주로 패스, 러싱을 즉흥적으로 결정하는 리드 옵션 상황으로 이런 이유로 대학풋볼에 비해 NFL에서 쿼터백의 리드 옵션 플레이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 * '''Illegal Touching of a Forward Pass''' 무자격 리시버나 사이드 라인 밖으로 나갔다 들어온 선수가 '''제일 먼저''' 공중에 있는 패스를 건드린 경우 일어나는 반칙. 의도와는 상관 없다.[* 즉, 패서인 쿼터백이 잘못 던져서 자신의 오펜시브 라인맨의 등이나 머리통을 맞추면 억울하지만 이 페널티에 걸리게 된다.] 단, 유자격 리시버나 수비수를 맞고 공중에 튀어오른 공을 잡는 건 무방하다. * '''False Start''' 말 그대로 부정출발. 공격을 개시할 때 공이 센터에게서 쿼터백으로 스냅되기 전에 스크리미지 라인에 있는 선수가 먼저 움직이는 경우이다. 라인맨 중에 성질 급한 선수들이 곧잘 저지르는 반칙으로[* 또는 너무나 긴장되는 상황에서 쿼터백의 하드 카운트에 자신이 먼저 동작을 취하거나 움찔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Hard Count란, 쿼터백이 상대방의 오프사이드나 인크로치먼트, 뉴트럴 존 인프랙션을 유도하기 위해 센터에게 스냅으로 공을 건네받기 전에 내는 "하이크{Hike}!"란 신호를 세 번 연거푸 부르는 일. 강약을 조절해서 한다.] 페널티가 선언되면 즉시 경기를 중단하며 공격 팀에게 페널티가 주어진다. 가끔 공격팀 선수 다들 플레이를 시작했는데 센터만 스냅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심판은 반칙한 선수들을 하나하나 부르지 않고 "폴스 스타트, 센터 제외 전원(False Start, Everybody but the Center)"이라고 표현한다. 공격하는 팀 입장에서는 최악의 팀워크가 터져버린 수치이자, 수비하는 팀이나 중계진을 포함한 관중들에게는 웃음벨이 될 정도로 [[https://www.youtube.com/watch?v=5phijpb1Hjk|아예 그 반칙들만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 스크리미지 라인 뒤에 있는 선수들은 라인맨들보다는 좀 더 운신의 여유가 있지만, 이 경우에도 과도한 낚시플레이의 경우[* 쿼터백이 스냅을 기다리면서 손뼉을 치거나 머리를 홱홱 돌리는 경우 등에] False Start를 먹는 경우가 있다. * '''Encroachment''' 충돌. 스냅 전에 수비팀 선수가 중립 지역(Neutral Zone)을 넘어서 공격팀 선수나 공을 건드릴 경우 주어진다. * '''Neutral Zone Infraction''' 스냅 전에는 공이 놓이는 양 끝이 각각 공격측과 수비측이 들어올 수 있는 최대 위치이고, 공의 길이에 해당하는 지역을 중립 지역(Neutral Zone)이라고 하는데. 이 곳에는 공격측의 센터 이외에는 어떤 선수도 들어올 수 없다.[* 스크리미지 라인이 군사분계선이라면 중립 지역은 비무장지대인 셈.] 이때 수비팀 선수가 쿼터백이나 키커에게 바로 달려들 수 있는 위치에서[* 오펜시브 라인맨들의 사이나 그 바깥쪽] 중립지역을 침범하거나 폴스 스타트를 유도할 경우 NZI가 성립한다. 하술한 오프사이드와의 차이라면, 수비수는 스크리미지 라인에서 움직일 수 있는 자유가 있기때문에 순간적으로 중립지역을 침범하더라도 스냅 전에 뒤로 물러나기만 하면 되지만 (다만 못 물러나면 오프사이드 성립), 선을 넘은 상태로 쿼터백이나 키커에게 바로 달려들 경우 부상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아예 앞에 오펜시브 라인맨이 없는 위치에서의 침범 자체를 반칙으로 만든 것. * '''Offside''' 중립 지역(Netural Zone)을 침범한 그 순간에 스냅이 이루어졌을 때이다. 사실상 수비 선수에게서 범해지지만 공격 선수에게서 범해지는 경우가 아주 눈에 띄기 힘들만큼 가끔 있으며,[* 애초에 스냅을 하는 선수, 지시하는 선수 모두 공격 팀 선수인 센터와 쿼터백이므로 오펜시브 라인맨이 제대로 집중하지 않거나 센터나 쿼터백이 실수를 범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수비팀 선수가 저지르는 반칙이라고 보면 된다.] 라인맨 중 성질이 급하거나 [[https://youtu.be/2s7V9OAu29A|쿼터백의 페이크에 잘 넘어가는 수비 팀 라인맨들이]] 저지르는 반칙으로 주어지는 페널티. 다만 폴스 스타트와는 좀 차이가 있는데, 폴스 스타트는 오펜시브 라인맨이 몸을 아주 조금이라도 움찔거려도 반칙을 선언하는데 반해, 오프사이드의 대부분을 저지르는 디펜시브 라인맨은 몸을 움직여도 센터가 스냅을 할 때 중립 지역을 넘지만 않았으면 반칙이 아니다. 수비수는 공격이 스냅을 한 뒤에 움직일 수 있는 수동적인 위치이므로 공격수보다는 덜 엄격하게 보는 것이다. 하지만 오프사이드의 경우 다른 Pre-Snap(스냅 전) 파울과 다르게 경기가 멈추지 않고 진행되고[* 프리 플레이(Free Play)라고 한다. 해당 상황에서 수비가 뭔 짓을 해도 최소 5야드가 밀리기 때문. 이때 수비가 인터셉트 후 터치다운(픽 식스)을 해도 무조건 무효화되고 5야드 페널티를 받는다.], 5야드 페널티를 받거나 플레이 결과가 좋으면 페널티를 없애고 플레이 결과를 받을 수도 있다.[* 단, 이는 오프사이드와 거의 동시에 스냅이 이뤄지는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고, 공격에서는 스냅할 생각도 없었는데 수비팀 선수가 뜬금없이 오프사이드를 해버린 경우 상술한 Encroachment 콜처럼(반칙 호명도 심판마다 오프사이드, 인크로치먼트 등 각기 다르다.) 바로 경기를 중단시키고 바로 페널티를 부과하기도 한다.] 보통 공격수들은 오프사이드 반칙 때 빅 플레이를 노린다. 결과가 안 좋아도 그냥 페널티를 적용시켜 5야드를 전진해서 다시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으로 전형적인 노 리스크 하이 리턴. [[패트릭 마홈스]]가 최근에 이걸 유도하는 페이크를 잘한다고 평받지만, 이 바닥 원조는 사실 [[애런 로저스]]다. 위에 링크된 하이라이트 영상 후반이 전부 로저스의 영상일 정도. * '''Illegal Motion''' 스냅 시점에서 다른 공격 선수들이 횡 방향이 아닌 '''전방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일 경우 성립. 즉, 스냅 시점에서 측면으로 움직이는 건 반칙이 아니며, 이를 활용한 젯 스윕(Jet Sweep)같은 플레이도 존재한다. 라인맨은 훨씬 엄격한 움직임의 제한이 있고, 이걸 위반하면 폴스 스타트이기 때문에 리시버나 백들에게만 적용되는 반칙이다. * '''Illegal Shift''' 스냅 전에 공격팀 선수들이 포메이션을 바꾸기 위해 움직이고 난 후 스냅되기 전까지 1초 동안은 꼼짝 않고 가만히 있어야 하며, 1초가 지나기 전에 움직이거나 스냅 전에 두 명 이상의 리시버나 백들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경우 성립되는 반칙이다. * '''Illegal Formation''' 공격팀이 7명 미만을 스크리미지 라인에 세우는 경우나, 스크리미지 라인에 서 있는 유자격 리시버가 같은 방향에 있는 경우, 스크리미지 라인에 서 있는 유자격 리시버 사이에는 무자격 리시버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주어지는 페널티이고, 수비팀은 킥 상황에서 스크리미지 라인으로부터 1야드 이내에 있는 선수의 몸은 스내퍼의 어깨 바깥쪽에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와 킥 상황에서 어느 한 쪽에 7명 이상의 수비가 몰려있는 경우에 주어지는 페널티이다. * ''' Failure to Report''' 50~79번의 등번호를 달고 있는 오펜시브 라인맨들을 일반적으로 무자격 리시버(Ineligble Reciever)라고 부른다. 무자격 리시버가 스크리미지 라인 위에 서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심판에게 본인이 유자격 리시버라고 고지를 하게 되면 유자격 리시버가 될 수 있는데, 만약 실수로 선수 본인이나 코치가 심판에게 이를 고지하지 않을 시 적용되는 페널티이다. * '''Running into the Kicker''' Roughing the Kicker와 비슷한 반칙으로 키커/펀터의 두 다리와 충돌 시 일어나는 반칙이다. Roughing the Kicker와 차이점이라면 Roughing the Kicker는 키커/펀터가 공을 찬 후 공중에 떠 있는 다리가 아닌 반대 다리를[* 한 마디로 디딤발] 태클할 때 불리는 반칙이라면, 이 반칙은 공중에 떠 있는 다리를 태클하거나 직접적인 태클이 아니더라도 키커/펀터의 다리 사이로 태클하다가 키커/펀터의 두 다리가 지면에 닿지 못하고 미끄러질 경우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